글번호
438636

[카드뉴스] 상처입은 나의 자존감 회복하기

작성일
2023.07.26
수정일
2024.10.14
작성자
전윤주
조회수
4529

출처(카드뉴스 제작:한국상담심리학회 홍보위원회)

https://krcpa.or.kr/user/bbs/view.asp?page=3&rows=15&task=ins&bid=bid_52&bord050Seq=644392&search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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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진 2024-11-17 16:00:59.0

    내 마음의 급소를 보호하고자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펼치면서 나를 비판하고 비난하며 나 자신을 저 아래로 떨어트리길 반복합니다. 이런 자신을 앞으로는 타인의 시선과 나를 미워하는 마음은 바닥에 놓고 있는 그래도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민서 2024-11-09 00:13:48.0

    자존감은 나 자신과의 대화로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 대한 나의 감정에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고 칭찬해주기도 하면서 말이죠. 또 사람은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차리고 그것을 실천해나가면서 더욱 빛을 발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인생이 아니고 나의 인생이니까요. 피해를 주지않는 한 눈치볼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각자의 삶이고 그 속에 각기 다른 상황이 있는 것인데 지나친 비교는 삶에 대한 무기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위에 글과 같이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고요. 불건강한 생각에 주도권을 주지 마세요. 나를 위한 긍정적인 생각과 왜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쫓아가보세요. 그 끝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에 대한 해답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면 자존감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처음으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 문하늘 2024-10-11 10:54:47.0

    많이 사랑 받고 자란 저는 원래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시를 시작하고서부터 자신감은 물론 자존감이 점차 낮아졌습니다. 타인이나 사회가 정한 기준을 내 중심에 두니 스스로를 초라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또 몇 년 동안 만족 못하는 결과를 얻고 고통 받는 이 패턴을 반복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자신에 실망하고 불신 하게 됐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위 글과 같은 것들을 찾아서 노력해봤는데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랬는지 여전히 무기력하고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여름 방학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오고 잊고 살았던 밝고 유쾌한 내 자신을 다시금 마주하니 마음이 환기되며 스스로를 중심에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기준이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들을 머리로 이해하고 회복하려 노력해도 좀처럼 잘 되지 않으면 저처럼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마음을 환기 시키고 난 후 다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이런 댓글을 써봤습니다.

  • 이성호 2024-04-06 23:28:04.0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와 나름의 해결방안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자신이 자존감이 낮은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아가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지금 여기 나에게 집중하기의 방법을 추천해야 겠습니다.

  • 노희윤 2023-12-01 14:14:03.0

    자기 자신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아야 자존감이 충족된다고 생각한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타인의 평가에 대해 덜 민감하게 반응한다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것을 인지했다.

  • 정석준 2023-11-29 17:51:21.0

    자존감이 부족했는데 이번 글을 보면서 다시 살펴볼게요

  • 이수민 2023-11-28 00:53:00.0

    자존감이란 단지 잘난 모습만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수용하며, 인정할 수 있는 모습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타인의 평가에 덜 휘둘리는 굳건함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할 순 없다. 그러나 그 완벽하지 않은 모습마저도 본인 그대로의 모습대로 받아들여 나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자존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한예진 2023-11-20 03:10:27.0

    이 글을 읽고 떠오른 저의 경험입니다. 저의 외적인 면에서 놀림을 받았던 저는 자존감이 낮아져 남들이랑 대화를 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상대방과 눈도 마주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저에게 먼저 다가와 같이 급식을 먹자고 하였고 점차 친해지며 다른 반이였지만 매번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친구와 지내면서 제가 외적인 면에서 놀림을 받고 있다는 사실의 말을 어느정도 친해지고 하였는데 친구는 저에게 "이런 과거는 담아 둘 필요 없어. 그리고 외적인 면에서 놀리는 사람은 어디가 잘났다고 그러는 걸까? 넌 나랑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데 그런 건 마음에 버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친구가 한 이후 저는 과거의 안 좋은 것은 버리고 지금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후 저는 고등학교에 올라와 3년간 또래상담부와 선도부를 하면서 성적이 낮아 자존감이 낮아진 듯한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 지금 부정적인 과거에 매달리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미래에 현실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이를 위해 노력해보는 건 어떠냐며 따끔하게 말을 많이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던 것이 떠오릅니다. 이처럼 자존감이라는 것은 과거에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부정적인 면을 청산하고 이것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원하는 것을 모두 성취하는 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적인 면은 지금 생각해본다면 내가 뭘 노력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나대로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에 연연해 하던 순수했던 저의 과거였습니다..

  • 탁태웅 2023-11-12 20:40:26.0

    사실 나도 요즘 많이 하는 고민이 자존감이 낮은 나 자신이다.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는 나의 모습,지나간 과거에 연연하는 나의 모습을 볼때마다 나는 왜그러지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사람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하지만 난 드림캐쳐단으로써 우리학교 학우들을 위해서 고민을 상담해주고 그 고민을 해결해주고 올바른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이 글을보고 그러기위해서 나 자신부터 자존감을 키우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있는모습 그대로 나를 사랑하고 현재 나에 집중하는 자존감회복하기위해 노력할것이다.

  • 박수빈 2023-11-08 16:31:23.0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모습도 사랑하는 것이 '자존감'이라는 것을 이 글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자존감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정의를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내가 제일 믿어주며 자존감을 높여야겠다.

  • 신민철 2023-10-31 11:38:41.0

    타인의 눈치를 보는 것이 제일 안좋은 습관중에 하나이고, 이 또한 자존감을 부정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한 요소이다. 이렇게 안좋은 습관들을 버리고,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면 더 나은 자존감을 회복하며 보다 성장한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박지수 2023-10-29 16:30:03.0

    모든 순간에 나를 사랑하는 것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가장 큰 오해였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해주는 것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보다 현재의 나 자신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믿고 의지하고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이런 나를 사랑해!!

  • 나차제 스코비아 2023-10-16 13:45:01.0

    나의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알아야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업이나 가족 그리고 삶 등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스스로 검사와 두려움 벗어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복하는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 Sir Edmund Hillary

  • 김수연 2023-10-11 21:43:16.0

    내 행동을 책임지기 싫어서 타인이 하라는대로 하고 남 탓을 한 적이 있다. 앞으로는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 최서현 2023-10-09 20:12:09.0

    요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